국제

트럼프, 이란공습 영상 올리며 "선박 공격 재발시 훨씬 심각할 것"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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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사진 <사진-연합뉴스>

    미군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틀 연속 대이란 공습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SNS에 이란을 공격하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영상을 잇달아 올리고, 만약 이란이 다시 상선을 공격한다면 이란이 받게 될 공격은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이 현지시간 6∼7일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카타르 국적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상선 3척을 공격하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8일부터 이란 주요 군사시설 등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이번 대이란 공습이 휴전 종식과 전면전 재개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는 장기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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