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입사해 사장 될 확률은 "1만명 중 3.6명"

고우리

tbs3@naver.com

2013-08-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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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그룹 계열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에 오를 확률은 0.036%, 만명 중 3.6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평가 업체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사장 이상 임원이 있는 195개사, 322명의 이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들 195개사의 총 직원수는 90만7천여명이며 이중 사장 이상 고위직 임원은 322명으로 0.036%에 해당합니다.
    또, 고위직 임원의 61%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어서 다른 대학 출신일 경우 승진 확률은 절반 수준인 0.018%로 줄어듭니다.
    지역 편중도도 심해 영남 출신이 42%, 서울 출신이 2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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