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육' 목적 서울 전입 지난해 역대 최대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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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 7,000명이었습니다.

    전입 사유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9만 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높은 집값과 치열한 경쟁, 인구 밀도 등 다양한 사유로 서울을 떠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교육과 직장만큼은 여전히 서울로 향하는 유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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