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가평군·광주시·동두천시·여주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등 경기도 외곽 도시에 이어 춘천시와 원주시 등 충청·강원지역 지자체들도 GTX 연장·신설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여야 후보 모두 GTX 연장·신설 공약으로 승부수를 띄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경우 후보 공약에서 GTX-A·C·D노선의 연장과 E·F노선 신설 계획을 밝히면서 장기적으론 충청·강원지역으로의 연장 구상도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도 곧 'GTX 선거'가 될 기세인데요.
빗발치는 GTX 연장 요구에 전문가들은 "빠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서 제 기능이 안 될 수 있다"며 각종 우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GTX 신설·연장 요구에 대한 다각도의 진단과 전망.
티포트가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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