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부터 보건소 무료 신속 항원검사 중단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2-04-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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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속항원검사 중단1 <사진=뉴시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가 내일(11일)부터 중단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감소 추세와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제공하던 신속 항원검사는 오늘(10일)까지만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신속 항원검사를 하는 동네 병·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구매해 자가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보건소 유전자 증폭, PCR 검사는 현재처럼 60세 이상 고령자나 밀접접촉자, 신속 항원검사 양정사들 대상으로 우선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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