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작구, 해체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1-06-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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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가 오는 30일까지 해체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철거 중인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 지역 내 민간 해체 공사장 12개 소입니다.

    동작구는 가림막, 울타리 등 안전조치 선행 여부와 층·위치별 해체작업 순서 준수 여부, 철거공종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은 시정 명령 후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임창섭 동작구 안전재난담당관은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로 철거 건물 붕괴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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