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진구, 주민센터 옥상 어린이 생태 학습 공간으로 개선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3-05-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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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진구가 주민센터 유휴공간을 '옥상 힐링 정원'으로 개선했습니다.

    광진구는 오늘(26일) 구의 1동 주민자치회가 어린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정서 순화를 위해 동 특화 사업을 통해 주민센터 유휴공간을 '옥상 힐링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개장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과 키움센터 등 아동시설과 연계해 하루 한 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진구는 직접 가꾼 식물들이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교감을 통해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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