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민청, 서울 미래 공유하는 매력 공간으로…이달 중 용역 발주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3-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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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사진=서울시>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이 시민·관광객을 위한 명소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시민청 내에 서울의 미래 모습을 미리 체험하고 도시공간 철학을 공유하는 가칭 '미래서울도시관'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미래서울도시관은 투명 디스플레이·가상현실·AI 등 기술을 적용해 '서울 대개조' 비전 아래 추진되는 수변감성도시·녹지생태도심·신속통합기획·그레이트한강 등의 핵심사업을 구현합니다.

    이와 함께 카페·기념품점, 팝업존 등 휴식 공간을 추가로 조성하고, 기존에 분산돼 있던 청년활력소 공간을 합쳐 효율적으로 개선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달 안에 '시민청 공간 개편'에 대한 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2025년 말까지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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