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강남구민화합축제] 서울 강남구는 오는 2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입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합니다.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 종목별 경기도 마련됐습니다.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의 축하공연,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경품 추첨 행사,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