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신술 배울 사람" 은평구, 29일부터 호신술 교실 접수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7-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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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호신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은평구는 자기방어 기술 습득과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5곳의 태권도장, 합기도장, 주짓수장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1~2만 원의 시설 이용료를 부담하면 됩니다.

    신청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선발되면 다음 달 9일 오후 3시 이후에 은평구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하반기 호신술 교실 포스터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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