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이 잠깐 맡겨도 돼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더 확대'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25 11:39

프린트 2
  • 누구나 필요할 때 미취학 자녀를 1~2시간씩 잠깐이라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달부터 3곳 추가해 모두 9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곳은 동북권 1곳(광진구 광진어린이집), 서북권 2곳(마포구 하랑어린이집, 은평구 은화어린이집) 등 3곳입니다.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세 이하)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하루 4시간 이용 제한은 없어 한 달에 60시간 이내, 어린이집 기준 운영시간(7:30~19:30)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내년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서울 모든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면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seoul.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