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전당대회 이낙연·김부겸 양자구도 압축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07-05 14:38

프린트 1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8·29 전당대회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간 양자 대결로 사실상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오늘(5일) "대선 후보들과 경쟁하면서 공정한 대선 경선 관리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모순되는 것 같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대 구도가 양자로 정리되면서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의 발걸음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낙연 의원은 모레(7일) 국회에서, 김부겸 전 의원은 오는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