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당 중앙군사위회의서 국방정책 논의…핵실험 언급 없어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6-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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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뉴시스>]  

    북한이 사흘간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주요 국방정책을 논의했지만 7차 핵실험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4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제를 늘리는 문제를 심의 의결하고 추가로 늘어난 부위원장직에 리병철 당 비서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대남 전술핵무기를 최전방에 배치해 운용하기 위해 최전방 부대에 관련 임무를 부여하고 작계를 수정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공유됐습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한 물리적 준비를 완료한 상황에서 핵실험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지만, 관련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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