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용산역 귀성인사…정의당, '노란봉투법' 홍보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9-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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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8일) 서울 용산역에서 명절 귀성 인사를 합니다.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만납니다.

    용산역은 호남선을 타는 귀성객들이 다수인 만큼, 당 기반인 호남 민심에 호소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오전 10시 서울역을 찾아 기업이 파업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거는 것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을 홍보합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도부가 꾸려지지 않아 별다른 기차역 귀성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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