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정복 인천시장 재산 15억6천만원…광역단체장 중 12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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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연합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지난해보다 8,900만 원 늘어난 15억 6,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8일 관보에 공개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유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 주택과 예금 등 총 15억 6,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광역단체장 17명의 재산신고액 중 열두번째에 해당합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29억 2,000만 원,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은 8억 2,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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