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어"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4-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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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검토된 바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TV조선과 YTN은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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