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 총리·비서실장 후임 두고 윤 대통령 막판 장고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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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 일정을 재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입니다.

    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인선과 더불어 대통령실 최선임 수석인 정무수석 교체를 우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의 경우 황상무 전 수석 사퇴로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실 조직도 관할하게 하면서 체급을 올리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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