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끝내 불발…총파업 초읽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13 07:42

프린트 1
  •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날에도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어제(12일) 오전 10시부터 오늘(13일) 새벽 3시까지 17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부의 중재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노조가 파업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최후 수단인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긴급조정권 발동 시 30일간 쟁의행위가 금지되고, 중노위 조정과 중재 절차가 진행되는데, 과거 긴급조정권이 발동된 사례는 네 차례뿐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