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사이버폭력' 3배 증가…'언어폭력'·'명예훼손' 순

지난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학교폭력인 '사이버폭력' 피해가 한해 전보다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치료를 위한 민간단체인 푸른나무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청소년 6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겪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6.7%로 전년에 비해 5%포인트 가량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폭력을 겪었다는 응답은 16.3%로, 2019년 5.3%에 비해 11%포인트나 늘었습니다.



사이버폭력의 피해 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고, 명예훼손, 따돌림, 개인정보 유출 등이었습니다.

응답자의 41.1%는 '익명성'이 폭력에 대처하기 어렵고, 가해 행동을 더 쉽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재단은 학생들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며, 학생과 부모 간 충분한 소통, 전문기관과의 협업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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