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학의 특수공간 의혹' 핵심인물 윤중천 소환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19-03-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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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중천 <사진=연합뉴스>
건설업자 윤중천 <사진=연합뉴스>
  •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특수강간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오늘 오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윤 씨는 여성들을 불법적으로 특정 장소에 머물게 하면서 사회 고위층에 성접대를 하게 하고 자신 역시 피해 여성을 감금해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 외에도 정부 고위 간부와 유력 정치인, 기업 대표 등도 제기된 의혹과 연루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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